포스트베이 입니다.

앞서 11일(이하 한국시간)에 오레곤(OR)센터가 폭설로 인한 현지 기상악화로 출고일을 조정하였음을 안내 드린 바 있습니다.

12일 현지 상황에 변동이 생겨 추가 공지 드립니다.

당초 12일 출고예정이던 스케줄을 11일부터 폭설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12일에 출고하면 한국행 화물기가 출발하는 시애틀 공항까지 선적 마감 시간 이전에 도착하기 힘든 상황이 될 것으로 예정하고 하루 빨리 11일에 마감하고 해당 화물을 시애틀 공항까지 이송하기 위해서 오레곤센터 인근인 포틀랜드 공항으로 출고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지에서 폭설이 계속되면서 씨애틀 공항으로 향하는 교통편들이 모두 통제되어 현재 해당 11일 출고분은 포틀랜드 공항에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11일 출고분은 가장 빠른 다음 스케줄이 15일 국내 입항되는 스케줄 입니다. 14일 출고분은 16일 국내 입항 예정입니다.

현지 폭설로 배송 스케줄이 지장을 드려 죄송합니다. 현지 기상 상황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현지 기상 사정으로 변경된 오레곤센터 예상 배송스케줄 (한국시간) >

(이하 수정전 공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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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베이 오레곤(OR)센터가 현지 기상악화로 출고일을 조정하였습니다.

본래 공지드린 금주 오레곤센터 출고 일정은 1월 10일(화, 이하 한국시간)이 사전에 취소되면서 12일(화) 및 14일(토) 두 차례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레곤 현지에 폭설로 인한 기상 악화로 시애틀 공항으로 향하는 도로 교통에 장애가 예상됨에 따라, 12일 출고분을 정상 일정대로 출고시 시애틀 공항에서의 선적 시간에 맞추지 못할 우려가 커져, 현지 운송사의 판단하에 출고를 하루 앞당기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3일 국내입항되는 항공편에 선적하기 위한 출고일정이 당초 12일 오전 7시에서 11일 오전 7시로 하루 앞당겨 졌습니다.

11일 출고분은 현재 시애틀 공항으로 이동을 위해서 준비 중이며, 최대한 12일 중 선적시켜 13일에 국내 입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나 오프로드 또는 지연 출항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기는 힘든 상황임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11일 오전 7시부터 14일 오전 7시 사이 배송비 결제분은 14일 출고가 진행됩니다.

<현지 기상 사정으로 변경된 오레곤센터 예상 배송스케줄 (한국시간) >